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스트(드래곤네스트)/개편 전 (문단 편집) ==== 심판자 아포칼립스 ==== 미래에서 온 비공정이 변이를 일으켜 마치 생명체처럼 자아를 가지게 된 몬스터. 커다란 얼굴 주변에 여러 개의 촉수가 달려있는 외양에 금속 재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력한 빛속성 공격과 촉수를 이용한 공격이 주가 된다. 패턴은 지금껏 봐 왔던 네스트 보스에 비하면 단순하지만 한 방 한 방의 데미지가 말 그대로 일격필살. 특히 촉수 소환과 함께하는 연속 이베포레이션은 즉사 패턴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. * 물리 공격 * 포효 : 포효하여 유저를 공중으로 날려보낸다. 여타 포효에 비하면 데미지가 없고 빨리 끝나는 느낌으로, 실제 포효 소리도 약간 힘이 없다. 슈아가 강한 기술등으로 무시할 수 있다. * 찍기 : 얼굴의 뾰족한 부분으로 전방의 유저를 다운시킨 뒤 위로 띄우면서 공격한다. 두번 쿡쿡 찌르고 위로 휙 띄우므로 피하기 약간 번거롭지만 잘 안맞는다. * 촉수 찍기 : 얼굴 옆에 나 있는 촉수로 전방의 유저를 찌른다. 여러 촉수가 동시에 공격하는 것이니 타이밍만 익히면 무난히 피할 수 있다. * 촉수 회전공격 : 공중에 살짝 떠서 몸을 살짝 비튼 뒤, 빠르게 회전하면서 유저들에게 접근한다. 근접하여 싸우던 사람들에게는 갑자기 갈려버리는 일도 있는 위험한 패턴. 멀리 있더라도 이동속도가 생각보다 빠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온다고 생각되면 도망치자. * 점프 공격 : 높이 점프 뛴 후 몸으로 지면을 뭉게면서 충격파를 일으킨다. 점프하면 피할 수 있지만, 점프를 3번 뛰는 경우도 많으므로 항상 아포칼립스를 주시하자. * 돌진 : 형체가 흐릿해지면서 뒤로 잠시 몸을 빼다가 순식간에 돌진한다. 돌진하는 것도 아프지만, 돌진 후에 촉수를 이리저리 휘둘러 공격을 하니까 돌진이 끝났다고 냅다 붙지는 말자. * '''촉수 소환''' : 체력이 2줄 이하가 되면 사용하는 기술. 뒤에 있는 촉수를 털어서 촉수를 6개 정도 떨군다. 떨어진 촉수는 유저들을 찾아서 '''그대로 붙잡고 모든 버프를 지운 후 홀딩'''을 가한다. 매우 긴 시간 붙잡혀 있어 위험하기도 하거니와, 일정 시간 잡혀있으면 자폭하기도 한다. 그러니까 파티원이 잡혀있는 모습을 보면 빠르게 떼어내주자. 2줄 이하의 아포칼립스 앞에서 가만히 있는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상황이다. * 마법 공격 * 촉수 빔포 : 몸 여기저기 붙어있는 촉수에서 빔포를 쏴서 가까운 곳부터 먼 곳까지 훑어버린다. 주로 멀리 있을 때 접근차단용이지만, 의외로 가까이 있을때 맞는 곳도 있다. * 레이저 타워 소환 : 전방에 레이저 타워가 2대 솟구쳐 지면에 레이저를 조사한 뒤 한바퀴 돌려버린다. 다행히 스펙트럼 샤워처럼 후폭풍은 없다. 접근하면 맞을 일은 없다. * 이베포레이션 : 지면에 보라색 원이 생기더니 그 자리에서 펑 하고 강력한 빛이 솟아오른다. 모든 빛이 같은 시간에 발사되는 건 아니기에 슬라이딩으로 피했는데 맞거나 하는 유감스러운 상황도 발생한다. * 레이저 : 입을 크게 벌리고 기를 모으더니, 그대로 거대한 빔포를 쏘면서 한바퀴 회전한다. 회전하는 방향은 랜덤으로 결정되며, 만약 아포가 구석에 있었는데 이 기술을 쓴다면 죽었다 봐야 한다. 이 기술은 2줄 이하부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적어도 그 때까지는 아포칼립스가 구석으로 가는 것을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. * '''연속 이베포레이션''' : 2줄 이하부터 사용하는 패턴. 눈을 빛내고 공중에서 부르르 떨더니 포효와 함께 작은 빛의 원이 땅에 그려진다. 그리고 연속으로 이베포레이션 시작! 한 번 위에 떴다 싶으면 적정레벨 유저는 살아날 희망을 갖지는 않는 게 좋다. 어마어마하게 강력한 기술로, 공중 피격에 대해 대처가 가능한 몇몇 클래스를 제외하고 이 기술에 직격당하고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. '''문제는 이 기술이 발동되어 있을 때 촉수에게 붙잡힌 상황인 경우.''' 이것이 바로 아포칼립스 최강최흉의 콤비다. 촉수에게 붙잡히지 말자. * [[오망성]] : 헬모드 패턴. 갑자기 아포 주변에 보라색 장막이 둥글게 생기더니 하늘 위에 별모양 문양이 나타난다. 그리고 잠시 뒤 그 별문양 아래부분이 폭발, 막대한 데미지를 입힌다. 그렇다고 보라색 장막으로 나가면 즉사한다. 그럼 피하는 방법은 무엇인가하면 위의 별문양을 땅으로 내려보았을 때 겹치지 않는 곳으로 대피하면 끝. 아니면 대략적으로 아포칼립스의 얼굴에서 대각선 방향에 있으면 피할 수 있다. * 종말 : 아포칼립스를 시간내에 잡지 못할 경우(즉, 데미지 딜링이 안되는 경우)나타난다는 패턴으로 발동시 '''즉사'''한다고 전해진다. 어째서 전해진다고 말하냐면, '''본 적이 없으므로'''. --요즘 유저들 딜링을 생각해보면 이걸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.-- 그리고 한 잉여로운 사람이 한번 보려고 해봤는데 갑자기 보랏빛을 엄청나게 비추더니 빛이 화면 전체를 뒤엎고 유저는 '''이미 죽어있다'''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